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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내 보물고에 이르러,
목적인 마나스톤을 손에 넣은 일행이었지만,
기다리고 있던 것은 마지막 함정이었다!

커다란 바위에 쫓기며,
결사적으로 출구로 향한다.



【닛타 미나미】
저 바위, 왜 계속 우리를 쫓아오는거야…!?
그런 마법, 이라는거…?

일이 이렇게 되버렸지만…
조금만 버티면 목표달성이니까
열심히 할게요!

프레데리카쨩, 괜찮아!?
…엣, 넘어진 게 아니야?
다, 다행이다….

【하야미 카나데】
바위가 왜 위를 향해서 굴러오는지…그런건,
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겠네.

암석 함정…그러한 약속이겠지만,
직접 맞닥뜨린 사람으로서는
참을 수가 없네!

목적을 달성했는데 목숨을 잃다니
웃기지도 않아. 서두르자!


【미야모토 프레데리카】
아하하, 이렇게 드워프군들에게
전속력으로 가는거네-!
강제적으로!

카나데쨩의 등을 밀어주는 편이 좋으려나?
하지만 날개를 만지면 간지러울 것 같구-.

그러고보니 충격의 전개, 일어나지 않았지?
여기서 굴러가는건가! …위험해-!


【이치노세 시키】
굉장해굉장해!
저 바위, 완벽하게 물리법칙을
무시하며 움직이고 있어-! 재밌다-!

마나스톤? 있어있어, 걱정하지마~.
실험재료는 극진히 취급하는 파니까-.

뱀도 분발하면 사람과 비슷한 시속으로
달릴 수 있지만…피곤해!
미나미쨩 끌어줘-!